목포 김원이 민주당 후보, 후원회장에 ‘김무영 원장’ 추대
21대 총선 목포시 선거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3일 후원회장에 김무영 기독치과 원장(66세·전 신우치과 원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무영 후원회장은 의료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주도해 왔으며, 시민사회와 활발한 연대활동으로 목포지역에서 두루 신망 받는 의료인이다. 김 후원회장은 목포중(25회)·목포고(23회)를 졸업하고 1975년 조선대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재학 중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제적, 체포돼 보안대에 끌려가